전작의 사칭 유비가 토우카의 보검을 훔쳤다는 사실이 밝혀지고,
그 보검이 현재 공손찬에게 있다는걸 알게된 토우카는 관우들과 같이 공손찬을 만나러 간다.
그러나 공손찬은 그 보검을 그동안의 진 빚으로 인해 원소에게 담보로 줘버리고,
원소에게 찾아가니 원소는 그 보검을 원술에게 빌려준 상태.
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원술에게 제갈량이 지략으로 되찾았으나,
중간의 사건으로 한 화만에 다시 분실해 버렸다.
또한 화타가 찾던 태평요술서는 마지막의 노래 대결의 혼란을 틈타 행방불명되어
장 3자매에게 손에 들어가 황건적의 난은 발생했으나,
다들 장3자매의 노래에 이끌렸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이쪽도 노래로 공격 해서 황건적의 난을 제압하게 된다.
유비, 마대, 방통, 원술 등 신캐릭터들이 등장한다.